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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서는 더중앙플러스(이하 더중플)라는 유료 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

 

처음에 내가 더중플을 알게된 건 머니랩(https://maily.so/tjp.moneylab)을 통해서였다. 머니랩으로 꾸준히 경제기사를 받아보는데.. 어느날 머니랩이 더중플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거다.

 

그래서 뭐지? 하고 봤더니, 더중플에는 머니랩 외에도 투자 관련한 여러 기사가 많았고

1달만 속는셈치고 신청해보자해서 구독하게 되었다.

 

더중플 구독 이후, 처음 본 기사는 개인연금관련 기사였다. 더중플에서는 연금 관련해서 시리즈로 기사를 연재하고 있었는데... 이전엔 개인연금이란 나중에 할 때가 되면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었다.

 

 

당시 북마크했던 연금 관련 기사들

 

 

 

그런데 이거 보고 나니까 꽤나 충격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것과 개인연금을 통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을 알게 되었다. 또한, 커버드콜, 환헤지 등의 새로운 개념들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다.

 

 

북마크한 연금 관련 기사 2

 

 

그 이후로는 작년부터 매달 꾸준히 개인연금을 넣고 있다. 이제는 미래를 위해 꾸준한 저축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더중플을 통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유익한 정보를 볼 수 있길 바란다.

 

 

더중플 : https://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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